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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중심의과대 17일 설립 '비전 선포식' 개최

바이오 헬스케어 거점 포항 육성…새정부 공약과 맞물려 탄력 기대 경북일보 제안 4년만에 '가시화'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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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록일
2022.06.17 11:30:22
조회수
97
등록자
관리자

경북일보 제안으로 포항시와 포스텍, 경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디지털병원(이하 연구중심 의대)’이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을 바이오 헬스케어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구중심 의대’는 포항시가 경북도, 포스텍과 힘을 합쳐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강국 도약을 위해 디지털 과학기술 기반 의사과학자 양성과 의료교육 혁신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포항시와 경북도, 포스텍은 17일 오후 3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비전 선포식’을 갖고 추진을 본격화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북도지사와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 포스텍 총장, 설립추진위원회 위원 등 관계 기관장이 모두 참석해 성공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또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종합토론을 한 후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의사과학자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우수 인재양성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신성장거점 포항 구축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성공적 모범사례 선도를 강조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의대설립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 등을 통해 유치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연구용역,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전략수립용역 등 유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낼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고, 2020년 8월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전략과 추진체계를 지속적으로 갖추어 왔다.

포스텍 역시 연구중심 의대 전 단계로 의과학대학원을 2023년부터 신설해 의사과학자 양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포항시가 연구중심 의대 설립의 최적지인 이유는 이미 바이오 연구 인프라와 장비, 인력 등 국내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질병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세포막단백질에 이상이 생기는 것에서 시작하며, 신약개발의 핵심은 이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좀 더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해 내는 것이 최신 제약 트렌드이다.

미세 단백질 구조분석에 가장 핵심적인 장비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인데, 두 핵심장비 모두 포항에 있다.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구축·운영해, 3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곳은 포항이 유일하며, 2021년 6월 포항에 준공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우리나라가 세계 세 번째이다.

또한, 포항시에는 개방형 혁신 바이오벤처 기술교류플랫폼인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세계 최고수준의 식물기반 그린백신 상용화 플랫폼인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4차산업혁명 벤처창업·스케일업 지원시설인 지식산업센터 등의 폭넓은 연구지원시설이 있다.

포스텍·한동대의 우수한 바이오 인력을 비롯해 단백질 구조해독에 AI를 활용해 신약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등 연구기관 또한 풍부하며, 제넥신·한미사이언스 등의 제약 대기업들도 바이오산업 육성 협업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는 가운데, 포항시는 빅데이터 기반 예방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포항이 보유한 IC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산업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는 인공관절·인공장기 등 ‘재생의학’이라는 의료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인공장기 플랫폼’ 산업 역시 육성하고 있다.

이렇듯 포항시는 연구중심 의대 설립으로 완성될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의 지속적인 구축을 통해 지방에서의 바이오·제약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수도권 집중 해결 등 현 시대 최대 화두인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지방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은 포항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지 도약과 대한민국의 바이오 강국 진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한다”면서, “더욱 촘촘한 바이오 네트워크를 구축해 포항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신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2022.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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