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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에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해 국가경쟁력 높일 것”

경북도,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실행 전략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22.05.11 15:42:15
조회수
214
등록자
관리자

 

경북도는 10일 포스텍에서 포항시, 포스텍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실행 전략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경북도 제공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이 윤석열 정부의 110대 과제에 포함되면서 경북도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10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포스텍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실행 전략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의사과학자 양성기관으로서 포스텍의 역량 분석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방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병원 설립 방안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기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 육성이 가능한 포스텍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원의 MD-PhD 복합학위과정을 운영하고, 민자 도입으로 대학 부속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용역에 따르면 ‘포스텍 의학전문대학원’은 정원을 50명으로 하며 사업비는 365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교원 수는 183명으로 하고 교육과정은 MD(2년) + PhD(4년) + MD(2년) 등 8년 과정으로 이뤄진다.

포항공과대학 부속병원은 사업비 5912억원(부지비 제외)을 들여 900병상에 종사자 수는 2783명, 면적은 14만4990㎡(4만3859평) 규모로 건립된다.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

2020년 7월엔 포항시 의과대학 설립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당위성을 확보했으며, 그해 8월에는 정계·학계·의료·경제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포항 의과대학 유치 추진 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8일에는 포항시, 포스텍, 국회의원과 함께 ‘국가 바이오·의료(헬스케어) 산업 선도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및 의학교육 혁신 정책세미나’를 열어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의사과학자 양성은 시대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연구중심의대 및 병원이 설립된다면 포스텍의 특화분야인 예측의학, 맞춤형 신약개발,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바이오 융합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정호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디지털 과학기술 기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으로 기초연구, R&D기관 중개연구, 병원 임상연구, 기업의 사업화 체계 지원을 통한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포항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국가 바이오·디지털 헬스 산업 경쟁력 확보와 백신가속기, 한방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해선 의과학자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으로 의과학자를 양성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연구소와 벤처기업 창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민일보(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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